올해 지나기 전에 폐렴구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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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나기 전에 폐렴구균 접종해야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11.23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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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감소하고, 건강한노후 생애를 위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으로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일 경우에는 사망률이 80%에 이른다.
도는 이에 따라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올해가 지나기 전 권장대상자인 만65세 연령의 대상자는(1952년 1월 1일 ~ 12월 31일 출생자) 꼭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65세 이상인 경우 평생 1번만 접종 받으면 되는 것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수급 상황 및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사전에 관할 보건소의 문의 후 방문하여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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