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체육공원 인조구장과 보은공설운동장에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70개 팀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1000 여명이 보은을 방문한 ‘2017 보은 사커뱅크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U-8피파리그, U-10뱅크리그, U-10대추리그, U-12보은리그, U-12사커리그 등 5개리그로 나누어 경기가 치러져 각 리그마다 우승, 준우승, 공동3위가 수여됐다. U-12사커리그의 우승은 분당KYK FC, U-12보은리그는 고양축구센터, U-10대추리그는 청주 FCK-A팀이, U-10뱅크리그는 포항 김창규 FC가, U-8피파리그는 구성PEC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은 광암유소년과 구미유소년F팀의 경기로 광암유소년이 2:1로 승리한 경기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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