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리는 지난 2007년에 도.농간 균형 발전을 위한정책으로 서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과 결연을 맺어 그동안 많은 교제와 도움을 받으며 지나왔으며 금년 들어 2번째로 초청을 받아 다녀온 것이다.
이날은 저녁 공연을 보기위해 점심 무렵이 다 되어 관광버스로 출발해 오후 2시경에 도착해 삼청각에 있는 다원으로 안내를 받아 만찬을 나누고 환대를 받으며 삼청각 내부를 관람하고 4시에 세종문화회관으로 이동하여 준비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회관 내부를 자세하게 안내받으며 우리나라의 문화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세종문화회관은 객석이 4,220석이며 3층으로 되었고 우리는 관람하기 가장 좋은 좌석에서 7시부터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뮤지컬을 관했다.
이 공연에는 50여명의 출연배우가 출연해 정말 훌륭한 공연을 보여줘 집에 돌아오닌 12시가 넘었는데도 피곤한 줄을 몰랐다. 너무 좋은 하루였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