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방문한 체육활동이 나날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지난 11일과 12일에는 '2017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전'이 보은체육공원 인조A·B구장과 풋살구장에서 열렸다. 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144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리그, 결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 경기는 U-10, U-12, 남자일반부로 구분해서 결기를 펼쳤으며 U-10에서는 제주유소년 FCU10팀이 우승을 치지했으며, 대전한남대U-10팀이 준우승을, 경북김천주니어FC와 서우마포신북FC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U-12에서는 FC C.T.S. U-12팀이 우승을 치지한데이어 충남-천안주니너FC가 준우승을, 울산최고FC와 경북칠곡호이FC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남자일반부에서는 경기-JJ.FC가 우승을 차지한데이어 경북-jokeFC가 준우승을, 경북-WOW과 경남-성우FC가 3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보은에서 경기를 치른 집행부와 선수모두는 보은의 시설과 환경에 만족해하며 차후에도 보은에서 경기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