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어려운 이웃돕기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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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어려운 이웃돕기로 바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1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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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인회가 바쁜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사과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사회단체와 협력한 이웃돕기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한국부인회와 사과따기를 실시했으며 5일에는 중부봉사연대와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이에 이어 7일에는 자체적으로 장애인 가정인 보은읍 강신리 김선호씨 가정의 집수리를 연송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실시했다.
같은날, 보은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회장 최윤식)와도 자원봉사센터 이어받기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 처한 소식을 접하고 다문화가정인 장신리 차복현씨 가정에 연탄 300장 배달과 중동마을 김민식씨 가정에 기름을 배달해 드리는 봉사를 진행하는데 힘을 모았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동절기 자원봉사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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