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즐겁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11개소의 읍면 노인대학은 이번 장안면 노인복지대학을 시작으로 총 880여명이 졸업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전 읍면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해 올해가 6년째이며, 80세 이상 노인 전용 경로당인 ‘산수경로당’ 2개소를 운영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