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충북여성 생활체육대회
상태바
제10회 충북여성 생활체육대회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11.09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8일 제10회 충북여성 생활체육대회가 청주에서 열렸다.
배구, 탁구, 볼링, 배드민턴, 정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 여러 종목에서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리 보은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문화원 광장에 모여서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마치고 각 종목별 경기장으로 나누어져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임했다.
사람이 사는데 가장 소중한 것이 건강이라고 한다. 이 건강을 잘 지키고 유지하려면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누구나 건강해야 하지만 여성이 특별히 건강해야 한다고 개회사에서 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단체장들이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남자 하나를 건강하게 바로 세우면 한사람이 건강하고 여자 한사람을 건강하게 바로 세우면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건강하게 바로 선다며 여성의 건강에 중요성과 몸에 맞는 체육에 중요성을 강조 했다.
맞는 말이다. 엄마는 가정의 신호등이라고 한다. 엄마등이 파란불이면 가정에 매사가 정상으로 잘 간다. 그러나 엄마가 병이 나서 빨간 빛으로 멈추어 있으면 온 집안이 엉망이고 가사가 멈추어 진다.
여성인 엄마가 건강해야 된다. 나이가 든 여성들도 집안에만 있지 말고 나와서 어떤 운동이든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해서 자신도 잘 관리하고 가정이나 사회에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날씨도 좋은 이 가을에 건강 증진이 되기를 권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