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이평리 소재 ‘백연화실’ 김정효 대표가 제11회 대한민국 사단법인 한서미술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의 수상 작품은 11월 6일~9일 을숙도 문회회관 1,2,3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 한서미술대전에서 백연회는 우수상 이경희. 특별상 이영순, 장려상 이영경, 장려상 전선숙, 특선 이옥순 신미숙, 입선 박영주, 임미경 회원 등 다수가 입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편 백연회(회장 이영순, 유선희)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2층 전시장에서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