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산인해를 이루는 보청천 양안5천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대추축제가 13일 시작된 가운데 전국에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몰려들기 시작했다.동다리에서 내려다본 보청천 양측 하상 대추판매장이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보은읍내 모든 도로는 차량이 넘쳐나고 있고 축제장과 보은읍내, 속리산등은 축제객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난해보다 더욱 만족해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 대추축제 성공기원 ‘조신제’대추의 고장 보은에 500년생 대추나무가 있었다.보은대추연합회는 이를 보은 뱃들공원에 옮겨 심고 보은군의 안녕과 대추농사의 풍년을 위해 13일 정상혁 군수를 초헌관으로 조신제를 올렸다.500년 수령의 대추나무에 노신제를 올림으로써 보은군민이 더욱 화합하고 보은군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도 한국사람!충청북도 다문화가족이 제12회 한마음축제를 14일 대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은에서 개최하고 자신들도 이제는 한국사람임을 과시했다.이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특히 한국의 전통무용을 시군별로 자랑하며 보은대추축제의 성공과 보은발전을 기원했다. ▲ 출향인의 날 행사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위해 보은이 고향인 1000여명의 출향인 전국에서 보은을 찾았다.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대추축제 행사장을 찾아 고향의 일가친척과 친구, 이웃들을 만나며 고향발전을 기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대부분의 출향인들은 “날로 발전하는 고향 보은이 반갑고 자랑스럽다!”며 고향 보은을 자랑스러워했다. ▲ 인기절정 소싸움 대회소싸움대회장에 가면 내가 대추축제에 왔는지 소싸움대회에 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싸움소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싸움에 들어간 소가 지쳐 쉬는가 하면 갑자기 싸움에 불이 붙어 사람들을 긴장시킨다.구경하는 사람들은 소싸움장을 떠나려다 다시 자리하고 가려다 다시 눈독을 들이며 하루를 보낸다.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소싸움대회의 열기는 보은대추축제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 대추! 없어서 못 팔아요보은대추축제의 기본은 우리지역의 특산물인 대추와 농산물을 팔기 위함이다.보은읍 봉평에서 대추재배를 한 최원순씨가 보청천에 마련된 대추판매장에서 소비자들의 인기속에 대추판매에 신바람을 올리고 있다.최씨는 지난해 대비 40%의 대추수확에 그쳤으나 대추축제장에서 대추를 판매하며 대추농가로서의 행복감을 누렸다. ▲ 제1회 보은전국 국악인경연대회국악을 사랑하는 국악인들이 자기표현과 국악이라는 아름다운 문화를 드높이고 알리기 위해대추축제 3일째인 15일, 제1회 보은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어떤 이는 전통국악인이 불안해 할 정도로 훌륭한 전통음악을 부르는가하면 어떤 이는 단 두 음정에 중지하라는 북이 울리는 등의 실력차를 보이며 아름다운우리음악을 들려주며 대추축제가 한창인 보은의 가을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 가수 배출한 속리산 단풍가요제보은대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14일, 저녁 속리산잔디공원에서는 제22회 속리산단풍가요제가 개최됐다.이날 본선에서 최선을 다한 9개팀 중 대상은 하현우의 ‘Lazenca save us’를 부름 고양의 함석규(28세)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논산의 박민규(28)씨, 은상은 청주의 장문준(18)씨, 장려는 대전의 김태규(38)씨와 포항의 허성은(27) 윤보미(26) 팀에게 돌아갔다.이날 단풍가요제는 mbc에 방송되며 대상과, 금상, 은상을 차지한 수상자는 가수등록의 자격을 갖게 된다. ▲ 헌신하는 군청 간부의 아내들보은대추축제의 주요행사가 개최되는 뱃들공원입구에 보은을 찾은 출향인이나 외지인등에게 매일 커피를 제공하는 여성들이 있다.이들은 보은군청의 부군수, 기감실장, 경제정책실장, 행정과장, 재무과장등 사무관 이상 고위 공무직자들의 부인들로 보은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편을 돕고 있었다.대추축제 현장에서 커피제공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임성빈 부군수의 부인 노은자 여사를 비롯한 보은군청 고위공직자들의 부인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 젊음의 자신감 보은에서 발산젊음과 희망을 몸으로 표현하는데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하는 댄싱 킹들이 보은대추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15일 art패스티벌을 펼치며 진정한 승부를 가렸다.참여자들은 경쾌하고 현란한 젊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스트릿댄스 경연을 통해 보은대추축제에 왔다가 art패스티벌을 구경하게 된 관람객들을 감동속으로 몰아넣어 귀가를 수시간 지연시켰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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