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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호] 2017년 10월 12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yahoo.co.kr
지방선거 누가 뛰나
○…연합뉴스는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라는 제목으로 충북 시도별 기초단체장 후보군을 지난달 29일 게재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보은군은 한국당 소속 정상혁 군수의 3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지난 선거 때 한국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박재완 전 보은문화원장, 박성수 전 충북도 행정국장도 칠순을 넘긴 정 군수의 나이 등을 문제 삼아 '선수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인수 도의원과 김상문 보은장학회 이사장이 경선 도전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위필 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지회장은 최근 국민의당에 입당해 군수 도전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뉴스1 통신사도 지난 9일 보은지역 군수 출마 예상 후보자들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보은군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은 6~7명 선”이라고 거론한 후 “정 군수는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경선에서 불리할 경우 탈당과 함께 당적을 옮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케이블카 사업 ‘안갯속’
○…충북에는 케이블카 설치된 곳이 한 곳도 없는 가운데 제천 청풍호, 보은 속리산, 단양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여러 난제에 얽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보도다. 속리산은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1은 “그동안 법주사가 케이블카 탑승장이 매표소 밖에 설치되면 관람료 수입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이 사업에 미온적 입장을 보인 법주사 주지스님이 바뀌면서 논란을 거듭하던 문화재 관람료 문제가 해결된 조짐을 보이지만 국민 혈세를 특정 종교에 지원하다는 비판 여론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충북도 관계자는 “속리산 케이블카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법주사 관람료에 대한 보전 범위”라며 “법주사, 보은군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년산성에 역사테마공원 조성
○…삼년산성 일원에 역사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보은군은 내년까지 국비 등 79억원을 들여 이 지역에 산재한 고분(古墳) 모형을 복원하고, 산책로와 대장간 등을 조성한다고 연합뉴스가 지난 9일 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보은읍 오성산 정상에 자리잡은 삼년산성은 서기 470년 축성했다고 삼국사기에 축성시기가 기록된 유일한 고대 산성이다. 주변 대야·어암·평각·풍취리 일원에는 1600여기의 고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이 가운데는 봉토(封土)가 분명한 무덤 309기와 지름 15∼20m의 대형 봉토분 168기도 포함돼 있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2013년 이들 고분군을 발굴조사해 매장 방식과 수습된 유물 등을 토대로 무덤 조성연대를 5세기 후반∼6세기 초반으로 추정했다. 이 시기는 삼년산성 축성 시기와도 일치한다. 군은 고분 가운데 대야리 소재 대형 봉토분 1기를 발굴·복원했으며, 인접한 풍취리에 3기의 고분 모형 등이 들어서는 역사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중이다. 공원 안에는 대장장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장간(220㎡)과 주막·농경문화전시관(499㎡) 등도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삼년산성을 중부내륙 산성 투어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고분군 모형 설치와 산책로 조성사업은 올해 말 마무리되고 대장간 등도 내년 상반기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농장의 날 진행
○…보은군에서 원더풀 우수농장의 날 행사가 열렸다는 소식이 지난달 28일 농축산유통신문에 실렸다.
㈜선진이 주최한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선진 임직원과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더플파트너 농장에 대한 시상과 2017년 한우 시장에 대한 전망 발표가 진행됐다. 또 우리나라와 환경적인 요소가 비슷한 일본의 사례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비육우 시장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소 등급체계 변경에 따라 달라지는 사양관리 포인트와 우수농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농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전달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특히 태아발달 기간의 균형적인 영양공급을 통한 송아지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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