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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제6기 탄부면 노인복지대학(학장 이상철)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속리산 솔향공원 및 말티재 생태축 관문 일원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복지대학생들은 소나무를 주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 소나무 전시관을 관람 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품바 공연 및 노래자랑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탄부면 노인복지대학은 올해 3월에 개강해 현재 23주 차에 걸쳐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