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회인면 ‘건천자드락마을’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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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인면 ‘건천자드락마을’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10.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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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건천자드락마을이 올해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으로 지정받았다.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009년부터 ‘우수농어촌식생활체험공간’을 지정하고 체험 홍보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장의 작목과 조리 또는 기타 실습과 연계할 수 있고, 농업교육에 관심 있는 농장을 선정해 농장 내에 조리교육 공간을 조성해 주거나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준다.
올해까지 도내에서 국가 지정을 받은 ‘우수식생활체험공간’은 충주 5개소 등 총 24개소이다. 이들 농장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유학기제와 수학여행 체험장 코스로 환영받고 있다고 한다.
충북농기원은 지난달 28일 “시군별로 활동할 식생활교육 지도자를 양성하여 학교 출강 재능기부를 권장하는 등 체험 인프라와 인적 자원도 확충하고 있다”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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