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전이 지난 23일 보은읍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187팀의 예선 참가자들은 뛰어난 노래실력과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주인공 9개 팀은 지역별로는 고양, 대전, , 포항, 부산 등으로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됐다.
제22회 속리산단풍가요제는 오는 10월 14일 18시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시상으로는 대상 1명(상금 7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1명(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명(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동상 2명(상금 각 10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 4명(상금 각 50만원 및 트로피)을 선정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