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새마을회, 추석맞이 대청소 눈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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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새마을회, 추석맞이 대청소 눈에 번쩍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9.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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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추석 및 대추축제를 앞두고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보은군새마을회(회장 김남호)가 추석을 맞아 지역 구석구석을 대청소해 눈에 번쩍 띄게 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추석과 대추축제를 앞둔 지난 18일 11개 읍.면의 남녀회원 200여명이 모여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동다리 주변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보은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였으며,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 되는’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 사업도 11개읍면이 연중 진행하고 있다.
김남호 회장은 “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보은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자제하여 모든 보은군민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면서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이 주은 쓰레기는 약1500kg에 이르는 비닐, 캔, 각종생활쓰레기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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