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보은종합시장은 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0월19일~21일까지 ‘Dream키워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보은종합시장에서 추진하는 한마당축제는 ‘아나바다’정신으로 불필요한 소비생활 개선을 전파하며, 보은군학생들에게 프리마켓 개최를 통한 경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침체된 종합시장이 새로운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함께 참여하고 정리하는 봉사정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은종합시장상인회에서는 이달 29일까지를 개인이나 업체의 행사참여 기간으로 정하고 행사의 의미에 맞는 물품이나 창의적 물품의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한편, 보은종합시장상인회가 이사업에 선정되기에는 군청을 퇴직하고 시장메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배일환씨와 경제정책실 박영미 주무관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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