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청북도 치매·중풍 극복 실버합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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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청북도 치매·중풍 극복 실버합창대회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7.09.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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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서는 참가자 30명과 직원 3명이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실버합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복지관에서 1시에 떠났다.
이날 대회는 기관단체장들의 축사와 최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하여 충북실버합창단 창단 기념공연, 특별테마공연, 지역 어린이, 대학생, 어르신이 함께 부르는 치매 극복 노래 ‘당신을 기억해요’ 기념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어서 실버합창대회에 참가한 팀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늘푸른합창단 ‘내 맘의 강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창림합창단 ‘짝사랑’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창립합창단 ‘인생은 미완성’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상록합창단 ‘나가자’ △충주시청 실버합창단 ‘여우야 여우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향수합창단 ‘행복한 산책’ △음성군노인복지관 은빛합창단 ‘추심’ △청주내덕노인복지관 늘벗합창단 ‘목장의 노래’ △단양노인복지관 단고을합창단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영동군노인복지관 레인보우실버합창단 ‘인당수’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도레미합창단 ‘포카레카레아나’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다솜합창단 ‘청산에 살리라’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청주타악 퍼포먼스협회 예스패밀리 난타 팀이 신나는 난타공연을 하였고, 진천군노인복지관 카네이션합창단의 공연과 2016년 대상수상팀이 치매·중풍 극복 실현을 위한 화합의 하모니 ‘오빠 생각’, ‘고향의 봄’ 노래를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대회의 대상은 충주시청실버합창단이 차지했고, 금상은 영동군노인복지관 레인보우실버합창단에게 돌아갔으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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