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금강, 낙동강 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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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금강, 낙동강 삼파수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7.09.21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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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하면 속리산, 경북하면 낙동강, 충북과 경북이 어깨를 맞대고 낙동강 굽어보는 보은골에 삼파수 비바람 부는 데로 떨어져 흘러가는 물줄기는 남한강, 금강, 낙동강 삼파수로 흘러간다.
속리산의 거센 눈썹은 청풍명월 아름다운 충북 내 고향, 은혜에 보답하자.
보은인이여 푸른산 맑은 보전하면서 수천년 아름다운 고향을 지키며 백두대간 허리춤에 청산 속에 옥토 갈고 닦아서 천추만대 후손에게 물려주려 문장대 찾아가자. 경업대를 찾아가자.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 삼천리엔 우리들의 민족중흥 앞장 새우고 서로 갈고 닦고 살아갈 터전이 아름답고 슬기로운 마음 엮어서 천추만대 후손에게 물려줄 터전 선의의 경쟁 속에 손에 손잡고 악의 뿌리는 존재하지 못하게 하고 지와 덕으로 발을 엮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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