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다목적체육관’ 지특회계에 포함
상태바
보은군 ‘다목적체육관’ 지특회계에 포함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9.14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2018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사업 선정을 마무리했다. 보은군은 다목적체육관 조성 사업이 지역발전특별회계에 포함됐다.
8일 도에 따르면 지특회계는 낙후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지원되는 국비로 시도지사가 사업을 직접 선정해 예산규모를 확정하는 것으로 재량권이 부여된 포괄 보조금이다. 우리도의 2018년 총 편성규모는 640건 3380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2018년 지특회계를 편성함으로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계속사업의 조속한 마무리, 도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도서관 건립 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시군에서 예산소요가 많아 추진이 부진했던 사업을 충청북도에서 현안사업으로 대거 반영함으로써 시군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