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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19년째 의료봉사
[1340호] 2017년 08월 10일 (목) 보은신문 webmaster@boeuni.com
   
 
   
 
한여름이 되면 19년째 어김없이 마을을 찾아오는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화제를 이어갔다. 이 학교 학생 40여명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보은군 마로면을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올해가 19년째인 이번 의료 봉사는 마로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 진료실을 꾸미고 침, 뜸 등 전문 한방 진료로 진행됐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 320여명이 한방 진료를 받았으며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가족과 같이 정성껏 진료하고 노인들과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봉사활동의 참뜻을 살렸다. 이번 진료단의 학생대표인 유승훈 학생(본과 2학년)은 “허리, 무릎 등이 불편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진료하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봉사의 참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의대생들은 진료기간 동안 시골인심의 넉넉함으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 준 구환서 전 의원, 이장협의회, 지역협의회, 낙우회, 구병산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기관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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