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지방의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교육상담 무상 점검 등을 활성화 하여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의 지역 간 수혜 격차해소를 목적으로 충북 본원시대에 맞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지역에서 취약계층 보호행사를 확대 실시함으로써 한국소비자원에 대한 지역 소비자의 인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소비자원 한견표 원장, 이상빈 감사, 권재익 상임이사,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이상호 회장, 정상혁 군수, 박미선 관장, 충청북도 경제정책과 나기성 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소비자원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가짜 석유 등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이 진행되었고, 11시부터는 2층에서는 장수사진 촬영을 3층에서는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200여 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이 장수사진과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인근 뱃들공원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었으며 하상주차장에서는 자동차, 휴대폰, 밥솥, 가전제품 무상점검 행사도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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