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 군민과 사랑의 점심 나눠
상태바
‘충북소주’ 군민과 사랑의 점심 나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6.01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민이 즐겨 찾는 소주인 시원소주를 생산하고 있는 ‘충북소주’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개념으로 30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점심식사제공은 충북소주가 주최한 가운데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가 주관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및 장애우 350여명과 관계자 등 400여명에게 맛있고 정갈한 점심식사와 과일, 차 등이 제공됐다.
이날, 점심식사제공에는 적십자 보은지구협의회 임원들이 나와 반찬제공과 식사배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편의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소주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년 상 하반기에 사랑의 점심나누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박학순 회장은 “여러 식품회사들이 있지만 충북소주처럼 지역사회발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을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기왕에 하실 거라면 시원소주를 이용하시는 것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