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말티재 정상에서 출발해 갈목리와 중판리를 돌아오는 10km의 꼬부랑길을 걸으며 봄의 마지막 기운을 느꼈다.
하지만 말티재의 도로공사로 차량통행을 막는 등의 조치로 행사참가자가 200여명에 그쳐 지난해 2,000여명이 참석했던 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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