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총동문회 ‘동광인의 밤’ 열고 우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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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총동문회 ‘동광인의 밤’ 열고 우애 과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5.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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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총동문회는 지난 20일 모교 강당에서 ‘제20차 동광인의 밤’을 열고 동문 간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대연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모교는 반백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지역 최고의 명문 학교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선후배 동문 모두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밀어주고 당겨주어 더욱 발전하는 동광동문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19회 동문 4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동광초 동문회는 김대연 회장(9회)의 후임으로 김홍천 회장(10회 동광전업사)을 선출했다. 동문회는 결산보고에서 1368만원을 지출하고 차기이월금으로 2688만원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1966년에 개교한 동광초는 올해 48회 졸업식을 거행하며 6826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유치원 5학급, 초등 25학급 등 590명의 어린이와 70명의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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