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수한면민 한마당 큰 잔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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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수한면민 한마당 큰 잔치 ‘성황’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4.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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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농번기 앞두고 행사 통해 화합 도모
▲ 수한면민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면민노래자랑에서 인기가수 하이 씨와 동정리 조웅기 씨가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수한면민의 축제 ‘제10회 수한면민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지난 25일 수한면사무소 광장에서 1,000여명의 주민과 출향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한면 체육회(회장 이문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로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화합의 장으로 개최됐다.
수한면해돋이풍물패는 신명 나는 장단으로 축제의 문을 열고 수한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이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또한 투호경기, 공굴려 넣기 등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은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마을 가수의 열창이 펼쳐진 주민노래자랑이 열려 농번기를 앞둔 면민 모두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원님 수한면장은 “성대한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수한면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하며 정을 나누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수한체육회 이문섭 회장은 “더욱 잘사는 수한, 하나 되는 수한면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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