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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달산2리 주민 34명은 지난 4~6일 2박 3일간 제주도로 관광을 다녀왔다. 달산리가 고향으로 청주에서 우일이엔지(주)를 경영하는 박갑용(57) 씨의 지원과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각출을 해 제주도를 돌아봤다. 이 마을 김용해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30년 만에 제주도로 나들이를 갖다왔다. 어르신들이 너무들 좋아하셨다”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 박갑용 출향인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