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속리산파출소(소장 이형희)는 지난달 27일 속리산파출소에서 지역 금융기관과 각종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속리산우체국, 보은농협 속리산지점, 보은농협 내속지점, 보은새마을금고 속리산지점 금융기관 대표와 속리산파출소는 보이스 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 및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주민이 안전한 속리산면을 만들자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형희 속리산파출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의심 거래 시 공동체 치안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보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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