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봉사단에 따르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두 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가정의 학생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지만 실망하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이고 또 다른 학생은 형편이 어려워 고생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으로 전달하는 회원들의 마음도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진행이었다.
환상의 커플 부부봉사단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셋째주 토요일 농촌일손 돕기 봉사 재가봉사 목욕봉사 어르신 효나들이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