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의용소방대(대장 허하영)는 지난 13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장안면사무소(면장 이길자)에 기탁했다. 허하영 대장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 우리 이웃들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면은 이번 기부물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공 장안면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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