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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우체국 삼승면 담당 집배원 윤봉수 씨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삼승면 관내 25개 경로당에 사랑의 김 1박스씩을 전달했다. 집배원 윤봉수 씨는 “김 전달을 통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