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졸업여행에는 제6기 노인대학 수강생과 운영위원, 직원 등 80명이 참여했으며 레일바이크 체험, 세계 꽃 식물원 방문,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알찬 졸업여행이 됐으며, 수강생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청댐 효나눔 노인복지대학은 매주 목요일 효나눔복지센터에서 명강사 초청강연, 문화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청댐관리단장(정의택)은“배움의 대한 노년의 열정 덕분에 노인복지대학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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