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남부출장소(소장 정일택) 직원 15명은 10월 7일 보은군 속리산면 삼가리(김홍복 농가)에서 대추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현장의 일손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한 것으로, 남부출장소 직원 모두가 농부의 마음으로 대추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북도남부출장소(소장 정일택)에서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2회 이상 일손돕기를 실시, 농작물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