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 중인 ‘기타교실’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기타교실’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으로부터 개설 요청이 쇄도해 올해 문을 열었다는 ‘기타교실’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기타교실’ 회원은 모두 15명으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주성골 작은음악회’ 공연을 위한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내북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기타교실’ 뿐만 아니라 색소폰 교실, 국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여가활동 증진 및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고 내북면은 알려왔다.
/제공 내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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