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송촌장로교회 문화사역팀(팀장 위정원 목사)은 산외면 구티리 소망전원교회 하성민 목사의 초청으로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외면 마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봉사활동에서는 80여명의 문화사역팀원들이 노인 미용봉사와 수지침 봉사활동를 펼쳤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도왔다. 또 어르신들을 위해 연극, 풍물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및 지역 주민을 위한 저녁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망전원교회 하성민 목사는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공 산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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