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사회과학대, 후평리에서 농가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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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사회과학대, 후평리에서 농가 도와
  • 보은신문
  • 승인 2016.08.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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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사회과학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26명은 지난 10~11일 후평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란다. 학생들은 후평리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며,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참깨, 오이, 고추, 대파 등의 농작물 수확을 도왔다. 김소현 사회과학대 부회장은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공 수한면 이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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