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보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보은읍 동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 200여 곳에 손수 태극기를 달아 주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좌측). 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이날 회인면 송평2리를 시작으로 마을 곳곳을 살피며 180여 가구에 태극기를 나눠줬다(우측).
/제공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