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33명의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 마늘 등 양념으로 김치를 버무리는 등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복순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보은탄부봉사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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