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활발한 봉사로 땀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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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활발한 봉사로 땀 흠뻑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07.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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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에서는 폭염속에서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땀으로 흠뻑 젖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의 일원으로 6일, 25명의 회원이 참석해 손뜨개 봉사단을 발족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손뜨개로 수세미를 떠서 독거 어르신이나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세미를 뜬 분들에게는 봉사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8일에는 상반기동안 열심히 봉사한 20명의 우수봉사자들에게 우수봉사자 교육으로 천연 화장품 만들기 교육도 실시했다.
9일은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향군인회청년단(회장 조상현)에서 삼승면 원남리의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같은 날, 한울타리 가족 봉사단 (회장 이귀남)은 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4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개나리 합창단(단장 송명호)은 자원봉사이어받기 일환으로 소망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춤 안마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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