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2리 청년회, 마을 쉼터 제공
상태바
봉계2리 청년회, 마을 쉼터 제공
  • 보은신문
  • 승인 2016.06.3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외면 봉계2리 청년회(회장 구연서)가 한여름 무더위 쉼터를 직접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봉계리 청년회는 평소 어르신들이 밖에 나와 담소를 나누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아 이번 무더위 쉼터를 조성했다. 구연서 청년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쉼터에 모여 더위를 피하고 친목 도모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봉계리가 살기 좋고 안전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구창회 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염려해 무더위 쉼터를 만들어 준 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산외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