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자율방범대(대장 유청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61회 현충일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화제다. 자율방범대원들은 평소 마을 방범활동을 펼치며 마을회관의 노후 되고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관내 마을회관 27개소의 태극기, 새마을기, 노인회기를 교체 게양했다. 유청열 대장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준비했다”고 했다. /사진제공 산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