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장학회,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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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장학회,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 전달
  • 보은신문
  • 승인 2016.04.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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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재단법인 내북면장학회(이사장 양재덕)는 내북면사무소에서 내북면 출신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내북면장학회 임원 및 장학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1인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내북면장학회는 (주)한화 보은공장에서 내북면 발전기금으로 출연한 3억 원의 이자수익으로 2004년부터 매년 지역 출신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양재덕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내북면 출신 학생의 학업을 위해 장학금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오원님 내북면장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고마운 뜻을 마음에 새겨 앞으로 후배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내북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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