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외면 노인복지대학의 첫 수업으로 인형극 프로그램이 산외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인형극은 가족 간의 갈등을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입장에 서서 당사자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60여명의 수강생들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고부간의 갈등을 이해하고 해소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산외면 노인복지대학을 주관하는 산외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명희)는 간식과 점심 등을 지원해 주는 등 산외면 노인복지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산외면은 전했다. /사진제공 산외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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