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으로 대학생 3명, 고등학생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하여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마로장학회는 장학금 기탁 및 후원 등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2013년 12월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창립된 바 있다.
장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마로/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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