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환경친화기업’ 으로 지정된 스템코(주)는 지난 2012년부터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월 1회 속리산 전 구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파크프렌즈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국민의 안식처인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보전과 이용을 위한 자율 단체협약으로 1사1 탐방로 관리, 탐방로 정화활동, 건전한 탐방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국립공원 관리에 참여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재우 자원보전과장은 “스템코와 같은 지역사회 기업의 조건없는 기부와 봉사활동이 국립공원을 보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참여형 국립공원 관리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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