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정윤오)이 공무원, 경찰, 학교, 사회단체 등 민.관이 하나 되어 속리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속리산면사무소(면장 정윤오)에서는 지난 4일 2016년 병신년 새해 설 연휴 기간중, 1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속리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속리산 관광객과, 전지 훈련팀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름답고 깨끗한 속리산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고, 친절한 서비스와 참신한 봉사로 속리산 관광지 주민의 영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속리산면기관단체협의회 주관으로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기관단체 임직원과 회원, 그리고 속리산 주민등 1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속리산대형주차장에서 간단한 결의대회를 갖고, 대형주차장에서 속리산 레이크스호텔 앞까지, 속리산 관광객 유치를 홍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학교폭력예방활동, 안전사고예방 활동, 내집·내점포앞 눈치우기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합동캠페인을 마친 이들은 기관단체별로 , 속리산 관광지내 구역을 나누어, 대청소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속리산 관광지를 가꾸는데 앞장섰다.
천혜의 관광지 속리산은 법주사와 함께 천년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겨울철 관광객과 전지훈련지로 최적의 조건을 추고 있다.
속리산면/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