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건강관리실 준공을 축하했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한 탄부면주민자치센터 건강관리실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총면적 268.77㎡ 규모로 신축됐다.
보은군 탄부면 하장2길 15 탄부면사무소에 자리 잡은 건강관리실은 1층(148.77㎡)에는 찜질방과 다목적실이, 2층(120㎡)에는 체력단력실이 마련됐다.
이번 준공으로 체력심신 단련 공간이 완벽하게 갖춰져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분이 이번에 준공된 건강관리실을 편안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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