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산외면남녀협의회(회장 홍종학, 이용구)는 10일 산외면 관내 소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49명은 산외면 백석리, 이식리 하천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산외면사무소(면장 이길자) 직원들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주관한 홍종학 회장과 이용구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많은 회원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외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