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예비군(대장 조정옥)에서는 23일 삼승면 서원리에서 박정임, 박금실 두 어르신댁에 대해 집수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대원 20여명은 집안의 짐들을 밖으로 옮겨 도배와 장판교체를 통해 깨끗한 환경속에서 어르신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날 활동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승/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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