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청년회, 화재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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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청년회, 화재 위로금 전달
  • 보은신문
  • 승인 2015.06.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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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주민에게 온정의 손길
산외면청년회(회장 이관수)는 지난 5월 31일 화재 발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종국(산외면 중티리) 씨에게 위로금 500,000원을 전달했다.
이관수 회장은 “평소 청년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홍종국 회원이 화재 피해를 입어 모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아픔을 같이하고자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로금을 전달받은 홍종국 씨는 “청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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