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노인회는 기증된 지팡이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나눠줘 경로효친 사상이 마을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장회 노인회장은 “요즘 손수 만든 지팡이를 보기 힘든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지팡이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마을별로 지팡이가 꼭 필요한 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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