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지승)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5일 면내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효(孝)’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회남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건강강좌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오영훈 교수를 초청해 건강한 노후관리 방법 및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치료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강좌가 이어졌다.

회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효’강좌가 끝난 후 점심식사를 마련해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이에 앞서 주민자치위는 위원회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크렐레교실 수강생들의 우크렐레 공연으로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지승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